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릭스 가타리 (문단 편집) == 여담 == 가타리는 [[들뢰즈]]에게 상당한 열등감을 가졌던 모양이다. > "쭈그러들고 싶다, 다시 한 번 하찮게 되고 싶다, 자신이 잘난 것처럼 존재하는 상태와 연을 끊고 싶다…그러한 기분이 강해져서 질이 나를 이런 고역에 끌어들인 것을 원망스럽게 생각할 정도다" >"[들뢰즈는] 실로 잘 작업했다. 나와는 전혀 비교할 바가 안 된다. 나는 애초부터 독학에, 아마추어보다 조금 더 나은 정도로, 해보니 쥘 베른 같았다…" >"나는 『안티 오이디푸스』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기가 불가능하다" >---- >『고쿠분 고이치로의 들뢰즈 제대로 읽기(들뢰즈의 철학 원리)』, 박철은 옮김, 247쪽[* 위의 글은 고이치로가 도스(Dosse)의 평전에서 원용한 것이다.] 들뢰즈는 가타리에게 매일 아침 그의 생각을 종이에 써두고, 그것을 퇴고도 수정도 하지 않은 그대로 자신에게 보내도록 했다. 가타리가 메모를 송달하면, 들뢰즈는 그의 메모에 담긴 아이디어들을 씨앗으로 삼아 자신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여 키워냈다. 『안티 오이디푸스』의 원고는 거의 대부분이 들뢰즈에 의해 쓰인 것이었고, 가타리 자신만의 생각과는 이미 달라져 있었다. 이러한 독창적인 변형에 가타리는 자신의 역량을 의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각주] [[분류:프랑스의 현대 철학자]][[분류:1930년 출생]][[분류:1992년 사망]][[분류:우아즈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